충북지역
20대 국회 초선 의원 중에서
제천·단양선거구 권석창 의원이
11억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최근 공개한
20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에 따르면
권석창 의원이 신고한 재산은
11억 9천여 만원입니다.

반면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2천 600여만원을 신고해
권석창 의원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충북지역
국회의원 8명 가운데 재산 1위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으로
재산 '550억 8천 여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