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빼돌린 교수 2명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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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8 댓글0건본문
회의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의 연구비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교수 2명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형걸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 모 대학 교수 60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같은 학과 교수 62살 B씨는
징역 1년 4개월에
추징금 '천 17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구비를 빼돌린 금액은
450여 차례에 걸쳐
2억 7천만원에 이릅니다.
대학 산학협력단의 연구비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교수 2명이
법정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형걸 판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 모 대학 교수 60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같은 학과 교수 62살 B씨는
징역 1년 4개월에
추징금 '천 17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이들이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구비를 빼돌린 금액은
450여 차례에 걸쳐
2억 7천만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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