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가 여성 탈의실 몰카…‘리우 수영 대표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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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28 댓글0건본문
경찰이
수영 남자 국가대표 선수가
진천선수촌 여성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국가대표 진천선수촌 여성 탈의실에서
‘몰카’를 찍은 수영선수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몰카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4년 전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나,
현재는 국가대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특히
A씨의 몰카 범죄에
최근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B씨도
공모한 정황을 확인하고
조만간 B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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