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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학생 10년사이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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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8.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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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을 가는 충북도내 학생수가
10년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지역 유학생 수는 2014년 300명으로
10년 전인 2006년 597명에 비해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이같이 조기 유학생 수가
급격하게 감소한 원인은
경기침체에 따른 체류비용 부담과
국내에 국제학교가 늘어나
외국유학의 필요성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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