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애인 인권유린 4건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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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5 댓글0건본문
청주시 '축사노예' 사건을 계기로 추진한
충북도와 도내 시·군의
장애인 전수조사에서
인권유린 사례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5일) 장애인 전수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12건의 장애인 인권 관련 제보를 접수해
이 중 4건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8건은
시·군 현장 조사에서
인권 유린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별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와 시·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적장애인 9천 464명 등
‘만 3천 77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도내 시·군의
장애인 전수조사에서
인권유린 사례가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5일) 장애인 전수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12건의 장애인 인권 관련 제보를 접수해
이 중 4건을 수사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8건은
시·군 현장 조사에서
인권 유린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별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충북도와 시·군은
지난달 20일부터
지적장애인 9천 464명 등
‘만 3천 77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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