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으로 퍼진 과수화상병... 충북 누적 21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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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과수화상병 발생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어제(20일)
충주 동량면과 괴산 장연면 등에 있는 과수농가 4곳에서
과수화상병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4일 이후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21건,
피해 면적은 12.5ha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성 3건, 단양 2건, 괴산 1건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에서는
과수화상병 106건이 발생해
모두 38만 5천여 ㎡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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