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북 소비자심리지수 99.9... 5개월만에 '비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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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1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5월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9로
지난달보다 2.5p 떨어졌습니다.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여만에
낙관에서 비관으로 전환됐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청주와 충주, 제천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92.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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