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총선 후보 평균 선거비용 1.9억원... 동남4군 이재한 3.3억 '최다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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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1 댓글0건본문
22대 총선에 출마한
충북지역 후보자 21명의 선거비용이
모두 40억 9천여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후보자 1명당 평균 선거비용은
1억 9천 500여만원이며
8개 선거구 가운데
동남4군 후보자 2명이
가장 많은 비용을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는
3억 3천 900여만원을 써
최다 지출자에 올랐으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3억 3천 300여만을 지출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청주권 4개 선거구 후보는
2억원 안팎의 선거비용을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현행 선거법상 당선했거나
15%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10~15%의 득표를 얻은 후보는
청구액의 50%까지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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