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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용노동부, 정화조 사고 공장 '특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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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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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청주시 옥산면 A 공장 ‘정화조’에서
근로자 두 명이 질식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A 공장 상대로
특별감독에 나섭니다.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은
근로감독관 등 전문인력 10여명을
A 공장에 투입해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오후 3시 20분쯤
A 공장 직원 2명이
정화조에 들어갔다가 의식을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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