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의장단協 “김영란법서 농축산물 제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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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24 댓글0건본문
충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오늘(24일)
진천군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일명 ‘김영란법’의 선물 제한 대상에서
농축산물을 제외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건의문을 채택해
“김영란법의 취지는 전적으로 공감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피해가
농축산 분야와 서민들에게 집중될 것이 우려 된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농산물 지킴이로서
사명을 다 하는 농민들의 노력이 헛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민을 도우면서
상생의 길을 찾아
부정부패 척결의 의지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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