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윤갑근 대구고검장, ‘이석수·우병우’ 사건 특별수사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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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23 댓글0건본문
검찰이
청주 출신의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수사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23일)
“김수남 검찰총장이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윤갑근 대구고검장을 수사팀장으로 하는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고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미원면 출신인 윤 고검장은
우 수석과 동기인 사법연수원 19기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과 대검찰청 강력부장,
반부패부장 등을 역임한 ‘특수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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