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폭염과 가뭄...타들어가는 농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3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가
‘여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가뭄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북부지역인 단양군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 8월 강수량은 27.6㎜로 평년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현재 도내 농업용 저수지 762곳의 평균 저수율은 66%.
지난달 86%보다 급감한 실정입니다.
특히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가뭄 피해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농업 재해 대응과 예방을 위해
‘농업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요령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충북도 소방본부도 급수지원 소방차를 지정해, 식수와 생활용수는 물론 농업용수 공급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1]
임헌배 충북농기원 기술보급과장입니다.
" "
충북 북부지역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단양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단양군은 2인 1조 양수기 가동반을 편성해 농업용수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서트 2]
단양군 농업축산과 김봉석 팀장입니다.
“”
류한우 단양군수는 최근 대책회의를 여는 등 단양 공무원 전체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북도가
‘여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가뭄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북부지역인 단양군은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 지역 8월 강수량은 27.6㎜로 평년보다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현재 도내 농업용 저수지 762곳의 평균 저수율은 66%.
지난달 86%보다 급감한 실정입니다.
특히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 가뭄 피해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가 농업 재해 대응과 예방을 위해
‘농업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고,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요령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충북도 소방본부도 급수지원 소방차를 지정해, 식수와 생활용수는 물론 농업용수 공급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1]
임헌배 충북농기원 기술보급과장입니다.
" "
충북 북부지역의 상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단양군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미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습니다.
단양군은 2인 1조 양수기 가동반을 편성해 농업용수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인서트 2]
단양군 농업축산과 김봉석 팀장입니다.
“”
류한우 단양군수는 최근 대책회의를 여는 등 단양 공무원 전체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현장에서 뛰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