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달리던 5톤 트럭서 철판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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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23 댓글0건본문
오늘(23일) 새벽 2시 50분쯤
영동군 추풍령면 사부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215km 지점에서
72살 유모씨가 몰던
5톤 화물트럭에 실려 있던 건축 자재용 철판 70여개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고 지점을 달리던 차량 10여대가
차체나 타이어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 통행이 1시간 50여분간 가량 차질을 빚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사고를 낸 화물트럭 운전자 유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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