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개인정보 빼돌려 허위 보험급여 챙긴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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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2 댓글0건본문
의료봉사를 한다며
노인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허위 보험급여를 타낸
한의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김갑석 부장판사는
사기와 국민건강보험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 등
3가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의사 47살 오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전 등지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한 진료 내용을
한의원에서 진료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3천 100여만원'의
보험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개인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허위 보험급여를 타낸
한의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김갑석 부장판사는
사기와 국민건강보험법 위반·주민등록법 위반 등
3가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의사 47살 오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는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대전 등지의 경로당을 찾아다니며
봉사 활동한 진료 내용을
한의원에서 진료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꾸며
'3천 100여만원'의
보험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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