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동안
청주시내에서 수거된 불법 광고물이
천만장에 달하는 등도심 곳곳이
불법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지난7월
불법광고물을 수거한 결과
현수막을 비롯해 족자형 현수막 등
모두 천만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했습니다.

특히 불법광고물 수거에 따른 보상비만
1억7천7백만원으로 예상되는 것은 물론
불법 광고물 제작비용 역시
연간 240억원에 달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