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온열질환자 100명 육박, 가축피해 작년 2배... 농작물피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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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21 댓글0건본문
폭염 경보가
17일째 발효 중인 충북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100명에 육박했고,
가축피해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하순부터 현재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모두 99명입니다.
열 탈진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열사병 27명, 열 경련 13명,
열 실신 8명 순이었습니다.
또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은 가축은
18만 8천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수확철을 앞두고
폭염과 가뭄 등으로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17일째 발효 중인 충북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100명에 육박했고,
가축피해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 하순부터 현재까지
충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모두 99명입니다.
열 탈진이
49명으로 가장 많고
열사병 27명, 열 경련 13명,
열 실신 8명 순이었습니다.
또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죽은 가축은
18만 8천여 마리로,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수확철을 앞두고
폭염과 가뭄 등으로
농작물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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