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충북대병원 교수, 대전충청뇌졸중학회 초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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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9 댓글0건본문
대한뇌졸중학회 대전충청지회 초대회장에 신동익(사진)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그동안 대한뇌졸중학회는 지역마다 지회를 설립해 각종 심포지움과 연구 등 뇌졸중 환자 질병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진행해 왔지만 대전충청지역은 지회 설립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뇌졸중학회 대전충청지회는 신 회장을 중심으로 뇌졸중 치료·연구뿐 아니라 전문 인력 교육, 지역사회 질병 알리기, 홍보,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 입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충청권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각종 치료 프로그램 등 의료서비스가 미흡했었다”며 “이번 지회 설립을 계기로 각종 연구와 질병 예방 홍보 등을 통해 충청권 뇌졸중 환자들의 질병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한 학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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