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네 쌍둥이 출산 산모에 축하 지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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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9 댓글0건본문
청주 네 쌍둥이 출산 산모에게
축하와 지원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국내 모 분유회사는
남아 2명과 여아 2명의 네 쌍둥이를 출산한
조영민·김애란씨 부부에게
네 쌍둥이의 1년 치 분유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청주의 한 산후 조리원은
산모의 산후 조리를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또 충북대병원과
청주의 또 다른 병원 등 지역 의료계도
격려금과 함께 산모를 무료 진료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이 어제(18일)
직접 산모를 직접 찾아가 격려한 가운데
청주시가 5개월치 산모용 철분제 등을 지원했으며,
충북도 인구보건복지협회도 출산용품을 전달하는 등
각계의 축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충북도와 청주시는
네 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앞으로 5년 동안
최대 2천 4백여만원의
출산장려금과 양육지원금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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