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가뭄 탓에 대청댐 수위 크게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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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8 댓글0건본문
폭염과 가뭄의 영향으로
대청댐 수위가 한 달 새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9시 기준
대청댐 수위는 71.33m로
한 달 전보다 4m 가량 내려갔습니다.
장마철 비교적 많은 비가 내렸지만,
이후에는 최근 한 달 새
비가 내리지 않은데다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수자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용 저수지 762곳의 평균 저수율 역시
73.5%로
평년 80% 수준보다
6.5% 포인트 낮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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