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 살충제로 말벌집 없애려다 주택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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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8 댓글0건본문
스프레이 살충제를 이용해 말벌집을 없애려다
집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12시 10분쯤
음성군 삼성면의 한 폐가에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폐가를 빌려 양봉업을 하던 55살 A씨는
경찰에서
“말벌 집에
살충제를 뿌린 뒤 자리를 비웠는데
집에 불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볕더위 등의 영향으로
살충제 성분이 발화가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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