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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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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출신' 김소희 선수가
생애 처음 출전한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양궁 김우진 선수에 이어
충북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소희,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은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에게
‘희망’을 준
값진 금메달 이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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