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지만
충북도내 경로당의 30%가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 의원에 따르면
충북 도내 경로당 4천54곳 가운데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은 곳은
천 234곳으로 30.4%인 l천 234곳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설치율이 낮았습니다.

반면 인천과 세종시등은
모든 경로당에 에어콘이 설치돼 이어
큰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