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천년고찰 법주사, 브랜드 개발로 또다시 천년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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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1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천 500년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사찰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불교 유물의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는 법주사는
이번에 개발된 사찰 브랜드로
천년의 불교문화를
또다시 이어갈 계획입니다.
손도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고함과 웅장함, 섬세함을 간직하고 있는 국보 제 55호로 지정된 팔상전.
용맹함을 상징하고 있는 국보 제5호로 지정된 ‘쌍사자 석등’.
불교미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국보 제64호 선련지.
이밖에도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 3점과 보물 12점, 지방유형문화재 22점 등 ‘천 500년’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천년고찰인 법주사가 국보와 보물, 신화, 전설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로 개발했습니다.
법주사는 대웅전에서 불교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징이미지인 ‘문장’을 부처님께 헌정하는 봉정식을 봉했습니다.
법주사의 정체성을 간직한 브랜드는 금박의 둥근 원에 팔상전을 그려 넣었습니다.
둥근 원은 불교의 윤회사상을 표현했고, 팔상전은 법주사의 대표적인 불교 유물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인서트 1]
총괄 지휘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권병웅 교숩니다.
“ ”
자연과 시간,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법주사 브랜드.
‘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법주사의 문화적 가치가 앞으로 ‘천 500년’동안 사부대중과 함께하는 사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가
천 500년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사찰 브랜드’를 개발했습니다.
불교 유물의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는 법주사는
이번에 개발된 사찰 브랜드로
천년의 불교문화를
또다시 이어갈 계획입니다.
손도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고함과 웅장함, 섬세함을 간직하고 있는 국보 제 55호로 지정된 팔상전.
용맹함을 상징하고 있는 국보 제5호로 지정된 ‘쌍사자 석등’.
불교미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국보 제64호 선련지.
이밖에도 속리산 법주사는 국보 3점과 보물 12점, 지방유형문화재 22점 등 ‘천 500년’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천년고찰인 법주사가 국보와 보물, 신화, 전설 등 풍부한 콘텐츠를 자랑하고 있는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로 개발했습니다.
법주사는 대웅전에서 불교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징이미지인 ‘문장’을 부처님께 헌정하는 봉정식을 봉했습니다.
법주사의 정체성을 간직한 브랜드는 금박의 둥근 원에 팔상전을 그려 넣었습니다.
둥근 원은 불교의 윤회사상을 표현했고, 팔상전은 법주사의 대표적인 불교 유물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인서트 1]
총괄 지휘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권병웅 교숩니다.
“ ”
자연과 시간, 문화적 가치를 담아낸 법주사 브랜드.
‘천 500년’의 전통을 이어온 법주사의 문화적 가치가 앞으로 ‘천 500년’동안 사부대중과 함께하는 사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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