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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청주 드림플러스 인수 공식화…관리비는 여전히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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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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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청주 드림플러스 인수 의사를 공식 밝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어제(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드림플러스내 상가를 인수한 뒤
200억원 정도를 추가로 투입해
아울렛 매장으로
재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 드림플러스 상가 천 45곳 중
75%의 소유권을 경매와 개별 인수 등을 통해 매입한 이랜드 측은
관리비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있어
상가 관리단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등
상인들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이랜드 관계자는
“관리비 체납 문제는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법원 판결 이후 납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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