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노조 전면 파업, 청주공장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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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7 댓글0건본문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7년만에 전면 파업을 단행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평균 9.3%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오비맥주 노조는
사측이
실적 목표치 미달을 이유로
수용하지 않고 있어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주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공장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오비 맥주는
수익성에 큰 타격을 피할 수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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