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도내 학교 가운데 보은자영고 첫 개학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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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8.16 댓글0건본문
폭염이 잇따르면서 보은자영고등학교가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오늘(16일) 개학 예정이던 보은자영고가
오는 22일로 6일간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보은자영고가 이처럼 개학을 연기한 것은
무더위에 학습효과가 감소하는 점을 비롯해
하루 3식 준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점,
그리고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은
원거리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 등을 고려했습니다.
한편 충북도 교육청은
다음주부터 개학하는 도내 학교에
교실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초 오늘(16일) 개학 예정이던 보은자영고가
오는 22일로 6일간 개학을 연기했습니다.
보은자영고가 이처럼 개학을 연기한 것은
무더위에 학습효과가 감소하는 점을 비롯해
하루 3식 준비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점,
그리고 기숙사 생활을 하지 않은
원거리 거주 학생들의 통학 불편 등을 고려했습니다.
한편 충북도 교육청은
다음주부터 개학하는 도내 학교에
교실의 적정온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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