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농가들의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지난해보다 작목별로
절반 넘게 증가했습니다.

현재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면적은
전체 9천 774 헥타르(㏊)로
지난해 4천 528 헥타르(㏊)보다
2.2배 증가해,
전국 시도 중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라고
충북도는 밝혔습니다.

한편
작목별로는
벼의 가입면적이 3.9배로
가장 많이 늘었고,
콩은 1.8배,
사과는 1.1배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