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전력 사용 급증…전력 과부하로 정전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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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2 댓글0건본문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고,
전력 과부하로 인한
아파트 정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밤 11시 10분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 단지 2개동
300여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청주지역 곳곳에서
아파트 단지 변압기 과부하로 인한
전기 공급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찜통더위로
충북지역 전력수요 최고치가
또 경신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5시 기준
충북의 최대 전력수요는 371만kW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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