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눈덩이’…사흘 연휴 내내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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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12 댓글0건본문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 환자와 가축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지역 온열환자는 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에서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어제(11일)까지
닭과 오리, 돼지 등
14만 5천 929마리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보험회사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은 가축은
2만 천여 마리이며,
나머지 12만 4천여마리는
폭염 피해 여부를 심사 중입니다.
폭염은 오는 15일까지 연휴 내내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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