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과 비빔밥, 돼지고기가
충북도내 학교 급식 식단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식품영향학과 김향숙 교수가
도내 203개 학교의
지난 2012년 학교급식 식단표
3만 7천 600여개를 분석한 결과
현미밥이 17.6%로 가장 많이 식단에 올랐으며
다음은 보리밥(11.4%),
흑미밥(10.9%) 순이었습니다.

일품류 중에서는
비빔밥(29.3%)과 볶음밥(19.3%)이
식단에 많이 올랐으며
식재료 중에서는 돼지고기가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