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가축 피해규모 눈덩이, 폐사 13만마리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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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9 댓글0건본문
폭염으로 인한
충북지역 가축 피해규모가
13만 마리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22일부터 어제(8일)까지
도내에서
닭 3만 3천여마리와
오리 7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에 보고하지 않고,
가축 재해보험회사 측에 신고된
폐사한 닭 10만여 마리까지 더한다면
피해 규모는
13만 4천여마리로
늘어나게 됩니다.
충북지역 가축 피해규모가
13만 마리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22일부터 어제(8일)까지
도내에서
닭 3만 3천여마리와
오리 70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에 보고하지 않고,
가축 재해보험회사 측에 신고된
폐사한 닭 10만여 마리까지 더한다면
피해 규모는
13만 4천여마리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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