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옛 노인병원 농정장 철제 6개월만에 모두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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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10 댓글0건본문
청주시청 앞 소공원에 설치된
청주 옛 노인전문병원 노조의 농성장이
6개월 만에
완전히 철거됐습니다.
청주시 박철석 복지교육국장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 농성장 철제 펜스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법과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양보와 타협은 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옛 청주노인전문병원 노조는
지난해 5월부터
병원 운영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시청 정문 앞 인도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월 초
행정대집행을 통해 천막을
철거했지만
노조는 또다시 비닐 농성장을 설치했고,
같은 달 11일
행정대집행을 완료했습니다.
청주 옛 노인전문병원 노조의 농성장이
6개월 만에
완전히 철거됐습니다.
청주시 박철석 복지교육국장은
오늘(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조 농성장 철제 펜스를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법과 규정의 테두리 안에서
양보와 타협은 하겠지만,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옛 청주노인전문병원 노조는
지난해 5월부터
병원 운영 정상화 등을 요구하며
시청 정문 앞 인도에서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2월 초
행정대집행을 통해 천막을
철거했지만
노조는 또다시 비닐 농성장을 설치했고,
같은 달 11일
행정대집행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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