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득이 사건' 마무리...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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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8 댓글0건본문
경찰이
지적장애인을
19년간 노예처럼 부린
청주 '축사노예' 사건을
마무리 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 2급인 47살 고모 씨를
강제노역시키고 학대한 혐의로
농장주 부인 62살 오모 씨를 구속하고,
남편 6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 등은
1997년부터 19년 동안
고 씨에게 축사일 등을 시키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씨 부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부부 모두 구속 수감은
가혹하다고 판단해
부인 오씨만 구속했습니다.
지적장애인을
19년간 노예처럼 부린
청주 '축사노예' 사건을
마무리 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적장애 2급인 47살 고모 씨를
강제노역시키고 학대한 혐의로
농장주 부인 62살 오모 씨를 구속하고,
남편 68살 김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씨 등은
1997년부터 19년 동안
고 씨에게 축사일 등을 시키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씨 부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부부 모두 구속 수감은
가혹하다고 판단해
부인 오씨만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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