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김우진에 이어 이번 누가 메달 소식 전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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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양궁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열대야에 지친 충북도민들에게
정량제와 같았습니다.
다음은
충북에 연고를 둔
선수 중에서 어떤 선수가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또다시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출신 또는 충북 연고팀에 소속된 임원과 선수는 14명입니다.
선수는 양궁 김우진을 포함해 육상 마라톤 손명준 선수, 유도 -100㎏ 조구함, 여자 사격 장금영과 태권도 김소희, 축구 석현준과 이찬동 등 8명입니다.
레슬링 남자 코치인 박은철과 유도 남자 코치 송대남, 축구 이운재.전경준, 펜싱 여자 에페 심재성, 플뢰레 최명진 등 6명의 임원입니다.
충북체고를 졸업한 손명준은 중앙서울마라톤대회·대구 국제마라톤대회 각 엘리트 남자부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 높은 선숩니다.
충북체고를 나와 청주시청 소속인 양궁의 김우진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이 유력해 다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청주 대성중과 청석고를 졸업하고 용인대를 거쳐 현재 수원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도의 조구함도 충북을 빛낼 태극전사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사격팀 장금영도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천의 딸 ‘태권도 퀸’ 김소희는 4년 전 런던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한국 태권도의 명예를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회복한다는 각옵니다.
음성 출신의 이찬동과 충주 출신 석현준도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올림픽 무대에 오릅니다.
청주대를 졸업한 정승화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펜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참가 종목은 양궁과 육상, 유도, 태권도 등 8개 종목입니다.
양궁 김우진에 이어 또다시 충북선수들이
어떤 감동으로 메달 소식을 전해줄지, 충북도민들은 벌써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 입니다.
양궁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 소식은
열대야에 지친 충북도민들에게
정량제와 같았습니다.
다음은
충북에 연고를 둔
선수 중에서 어떤 선수가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또다시 금메달 소식을 전해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충북 출신 또는 충북 연고팀에 소속된 임원과 선수는 14명입니다.
선수는 양궁 김우진을 포함해 육상 마라톤 손명준 선수, 유도 -100㎏ 조구함, 여자 사격 장금영과 태권도 김소희, 축구 석현준과 이찬동 등 8명입니다.
레슬링 남자 코치인 박은철과 유도 남자 코치 송대남, 축구 이운재.전경준, 펜싱 여자 에페 심재성, 플뢰레 최명진 등 6명의 임원입니다.
충북체고를 졸업한 손명준은 중앙서울마라톤대회·대구 국제마라톤대회 각 엘리트 남자부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 높은 선숩니다.
충북체고를 나와 청주시청 소속인 양궁의 김우진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금 1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이 유력해 다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청주 대성중과 청석고를 졸업하고 용인대를 거쳐 현재 수원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도의 조구함도 충북을 빛낼 태극전사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50m 소총3자세 종목에 출전하는 청주시청 사격팀 장금영도 파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천의 딸 ‘태권도 퀸’ 김소희는 4년 전 런던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한국 태권도의 명예를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회복한다는 각옵니다.
음성 출신의 이찬동과 충주 출신 석현준도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와 포워드로 올림픽 무대에 오릅니다.
청주대를 졸업한 정승화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한국 펜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참가 종목은 양궁과 육상, 유도, 태권도 등 8개 종목입니다.
양궁 김우진에 이어 또다시 충북선수들이
어떤 감동으로 메달 소식을 전해줄지, 충북도민들은 벌써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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