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김우진 선수 부모에 축하전화…포상금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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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07 댓글0건본문
이런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늘(7일) 오전
옥천에 살고 있는 김 선수의 부모님에게 전화를 걸어
“김우진 선수의 쾌거는
충북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업적“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이 지사는 또
“김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덕“이라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길 도민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했습니다.
한편
충도체육회는
충북 출신 올림픽 출전 선수들에게
출전지원금을 지급한데 이어,
포상금 지급규정에 따라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천 만 원,
은메달 700만 원, 동메달 500만원씩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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