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SNS에 “괴롭힘 당해 힘들다" 청주 아파트서 투신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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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07 댓글0건본문
13살 여중생이
SNS에
“왕따를 당해 힘들다”는 취지의 글일 남긴 뒤
아파트에서 투신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1시 20분쯤
청주시내 모 아파트 7층에서
경북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A양이
이 아파트 계단 창문 밖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A양은 중태에 빠져
서울의 모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에 사는 친구 B양 집에 놀러 왔다가
투신한 A양은
SNS에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힘들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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