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SNS에 “괴롭힘 당해 힘들다" 청주 아파트서 투신 중태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여중생, SNS에 “괴롭힘 당해 힘들다" 청주 아파트서 투신 중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08.07 댓글0건

본문



13살 여중생이
SNS에
“왕따를 당해 힘들다”는 취지의 글일 남긴 뒤
아파트에서 투신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1시 20분쯤
청주시내 모 아파트 7층에서
경북의 모 중학교에 다니는 A양이
이 아파트 계단 창문 밖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A양은 중태에 빠져
서울의 모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에 사는 친구 B양 집에 놀러 왔다가
투신한 A양은
SNS에
”누군가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힘들다”는
취지의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