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노인병원 노조, 2년만에 농성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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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4 댓글0건본문
옛 청주 시립노인병원 노동조합이
고용승계 등을 요구하며
지난 2년여 동안 벌여왔던 농성을 끝냈습니다.
노조는
오늘(4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인병원 새 수탁자가
노조원들의 순차적 전원 복직을 약속함에 따라
청주시청 앞 농성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병원은
지난달 25일 노조원들과 만나
남아 있는 23명 노조원 전원 고용을
역속했고,
지난 3일 발표한
1차 신규 채용 합격자 17명 중에서
노조원 5명이 포함됐습니다.
고용승계 등을 요구하며
지난 2년여 동안 벌여왔던 농성을 끝냈습니다.
노조는
오늘(4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인병원 새 수탁자가
노조원들의 순차적 전원 복직을 약속함에 따라
청주시청 앞 농성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병원은
지난달 25일 노조원들과 만나
남아 있는 23명 노조원 전원 고용을
역속했고,
지난 3일 발표한
1차 신규 채용 합격자 17명 중에서
노조원 5명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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