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산성서, 돌 폭탄 무더기 출토..."매우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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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4 댓글0건본문
삼국시대 산성인
단양 온달산성에서
성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둔
이른바 돌 폭탄인 '석환'이
무더기로 출토됐습니다.
석환은
지름 30㎝ 안팎의 크기이고,
남한강에서 옮겨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술조사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오늘(4일) 서쪽 성벽 안쪽에서
가로 3m, 세로 15m 크기의
‘석환 무더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충주 장미산성이나
문경 고모산성 등에서
석환이 출토됐지만,
이곳처럼 많은 양의 석환이
무더기로 발견되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양 온달산성에서
성을 방어하기 위해 쌓아둔
이른바 돌 폭탄인 '석환'이
무더기로 출토됐습니다.
석환은
지름 30㎝ 안팎의 크기이고,
남한강에서 옮겨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학술조사 중인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오늘(4일) 서쪽 성벽 안쪽에서
가로 3m, 세로 15m 크기의
‘석환 무더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충주 장미산성이나
문경 고모산성 등에서
석환이 출토됐지만,
이곳처럼 많은 양의 석환이
무더기로 발견되기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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