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온열질환자 사망... 올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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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2 댓글0건본문
폭염주의보가
계속된 청주에서
올 여름 처음으로 온열질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밤 8시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공원에서
조선족 40살 A 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체온이 41도였던 점으로 미뤄
열사병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계속된 청주에서
올 여름 처음으로 온열질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밤 8시쯤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공원에서
조선족 40살 A 씨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의 체온이 41도였던 점으로 미뤄
열사병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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