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청주 단수사태, 1년 넘도록 보상금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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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2 댓글0건본문
지난 8월 청주에서
수돗물 단수사태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났지만
피해 보상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일) 브리핑을 통해
"단수사고가 1년이 경과됐지만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피해 주민에 대한 손해배상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달 중으로
보상이 지연된 배경 등을 담은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손해배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단수사고는
지난해 8월 1일
청주시 지북동 통합정수장에서
도수관로 연결공사 중에
도수관이 터지면서 발생했고,
이 사고로
수만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수돗물 단수사태가 발생하고
1년이 지났지만
피해 보상은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일) 브리핑을 통해
"단수사고가 1년이 경과됐지만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가
계속 진행 중이어서
피해 주민에 대한 손해배상도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달 중으로
보상이 지연된 배경 등을 담은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손해배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단수사고는
지난해 8월 1일
청주시 지북동 통합정수장에서
도수관로 연결공사 중에
도수관이 터지면서 발생했고,
이 사고로
수만 가구가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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