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청주 도심의 이륜차 폭주행위를 

집중 단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6건을 포함해 

무등록 이륜차 1건, 통고처분 21건 등 

모두 28건을 적발했습니다.

청주에서는 지난해부터 국경일이나 기념일에 

폭주행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3·1절과 어린이날 76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한 바 있습니다.

충북경찰은 소음과 무질서 행위로 

교통불편을 초래하는 폭주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