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공식 명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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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5.20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지난달 개통한 국내 최장 무주탑 출렁다리 명칭을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길이 309m의 이 다리는 개통 이후 도내 관광 명소로 급부상했지만, 방문객들은 명칭을 제2 하늘다리, 미르309, 초평호 출렁다리 등 혼재 사용하면서 혼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진천군은 공식 명칭을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로 정했으며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가 여러 이름으로 불려 방문객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많았는데, 공식 명칭을 확정한 만큼 많은 공식 명칭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는 설날과 추석 당일만 제외하고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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