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 차세대 전지 소재 기반 구축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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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20 댓글0건본문
충북도와 청주시가
정부의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과
제조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와 청주시는
국비 100억원을 포함, 총 323억원을 투입해
청주시 오창읍에 연면적 2천 200여㎡의
지원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전고체 전지는 기존 리튬전지보다
수명이 길고 안전성이 높아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원 시설에는
고체 전해질 소재 개발·제조와 시험분석, 성능평가 등
기술 확보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상용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차세대 전지 사업 분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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