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교수 사직서 첫 수리…"사직 의사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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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5.21 댓글0건본문
의대 증원에 반발해 사직서를 낸
충북대병원 교수 가운데 1명의 사직서가 수리됐습니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김석원 정형외과 임상교수는
지난 10일 진료를 마지막으로
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학교 측은 최근 김 교수의 사직서를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김 교수가 기자회견을 여는 등
의사가 확고하다고 판단해
사직서을 수리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대병원 전체 교수의 60% 정도가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실제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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