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만득이 사건'...농장주 부부 사전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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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1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1일)
47살 지적장애인 고모 씨를
강제로 일을 시킨 혐의 등으로
청주 오창의 농장주 부부인
68살 김모 씨와
62살 오모 여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1997년 고 씨를
지인 소개로 데려와 최근까지
분뇨를 치우게 하고,
자신들의 밭에서 일 등을 시켰지만
임금을 한푼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씨 부부는
고 씨를 축사에서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두고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오늘(1일)
47살 지적장애인 고모 씨를
강제로 일을 시킨 혐의 등으로
청주 오창의 농장주 부부인
68살 김모 씨와
62살 오모 여인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부는
1997년 고 씨를
지인 소개로 데려와 최근까지
분뇨를 치우게 하고,
자신들의 밭에서 일 등을 시켰지만
임금을 한푼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김씨 부부는
고 씨를 축사에서
떠나지 못하게 붙잡아두고
폭행과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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