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12일째 폭염, 가축 집단 폐사 속출하고 녹조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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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1 댓글0건본문
12일째 폭염이 계속되면서
충북지역에서
가축 집단 폐사가 속출하고,
충청권의 젖줄인 대청호에서
녹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사병 환자 2명과
열 탈진 환자 1명을 비롯해
지난 5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9명입니다.
또
올해 폭염 주의보가 처음 발효된
지난달 21일부터 오늘(1일)까지
괴산·진천·음성 7개 농가의 닭오리 등
가축 6천 2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에는
지난달 29일부터
녹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상황이 이렇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는 4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1일) 영동지역의
한낮 기온은 35도,
청주·충주 33도 등
32도에서 35도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에서
가축 집단 폐사가 속출하고,
충청권의 젖줄인 대청호에서
녹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사병 환자 2명과
열 탈진 환자 1명을 비롯해
지난 5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9명입니다.
또
올해 폭염 주의보가 처음 발효된
지난달 21일부터 오늘(1일)까지
괴산·진천·음성 7개 농가의 닭오리 등
가축 6천 2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충청권의 식수원인 대청호에는
지난달 29일부터
녹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탭니다.
상황이 이렇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오는 4일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재난대비 태세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1일) 영동지역의
한낮 기온은 35도,
청주·충주 33도 등
32도에서 35도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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