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남한강서 피서객 2명 급류에 휩쓸려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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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8.02 댓글0건본문
어제(1일) 낮 12시 45분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에서
물놀이하던 55살 A씨와
61살 B 여인이 급류에 쓸렸습니다.
물에 빠진 A 씨는
실종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B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에서
물놀이하던 55살 A씨와
61살 B 여인이 급류에 쓸렸습니다.
물에 빠진 A 씨는
실종 3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B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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