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내일(1일)부터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학교 우레탄 트랙을
전면 교체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우레탄 트랙을
마사토로 교체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우선적으로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도내 79개 학교의
우레탄 트랙 10만 7800 제곱미터(㎡) 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우레탄 트랙뿐 아니라
우레탄이 깔린 다목적 운동장 등도
오는 9월 말까지
유해성 검사를 통해
전면 교체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