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신 청사와
충주 친환경농업 연구개발센터 건립사업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신규 투자사업 11건을 심사한
제3차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충북연구원 청사 신축 등 2건은
'적정'으로 의결하고,
나머지는 9건은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연구원 청사 신축과
충주 친환경농업 연구개발센터 건립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할 수 있게 됐지만
청주시 모충동 주민센터,
제천시 옥전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보은군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 등은
조건에 따라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