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에 남조류 크게 증가...다ㅣ음주 조류 경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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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6.07.29 댓글0건본문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5일
대청호의 남조류 세포 수가
문의수역 ㎎당 8천170개,
회남수역 3천146개, 추동수역 천896개로
조류 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남조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경우
다음주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예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달 초 대청호에는
4년만에 가장 많은
만3천㎥의 장마 쓰레기가
떠밀려 들어왔습니다.
충청권 시민의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번성하고 있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5일
대청호의 남조류 세포 수가
문의수역 ㎎당 8천170개,
회남수역 3천146개, 추동수역 천896개로
조류 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기준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남조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경우
다음주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조류예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달 초 대청호에는
4년만에 가장 많은
만3천㎥의 장마 쓰레기가
떠밀려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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